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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2,3일차 - 스테인 바르기

sangstory 2023. 7. 22. 21:33

 

너무 더워서 맨날 도착하면 땀이 범벅이 된다..

 

언능 끝내자는 마인드로 덥지만 바로 시작했다.

 

목심까진 마무리 지어서 이제 사포질 하고 바로

 

스테인 작업을 들어갔다.

 

 

전 날 집에 갈때 깨끗하게 닦아놨는데 목공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가루가 많이 묻었다 ㅋㅋㅋㅋ

 

 

 

처음 칠했을땐 너무 연해서 좀 색이 안살았는데

 

두번정도 칠하니까 확실하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바니쉬 작업을 해야하는데 완전히 스테인이 스며들고나서 해야되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 하얀애만 해줬다.

 

 

왼쪽은 바니쉬한거 오른쪽은 안한거

바니쉬를 하고 안하고가 은근 차이가 났다.

 

확실히 바니쉬 작업을 마친 목재가 줄무늬와 색이 살아났다.

 

다음날부터 이제 제대로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4일차부터는 더 알찬 스토리로 돌아오겠다!!!